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광역급행버스 M6405 (문단 편집) === 노선의 분리와 재합체 === 그러던 와중에 동막역과 송도 사이에 [[제3경인고속화도로]]가 개통되어 기존 노선보다 더 빠르게 강남으로 접근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, 이에 따른 조정을 할 필요가 생기어 2010년 10월 22일부로 결국 노선을 둘로 '''쪼개어''' A노선[* 행선지 스티커 배경색이 흑색이어서 "흑색노선" 이라고 불리기도 하였다.]은 구 연수구쪽으로 정차하지 않고 바로 송도로 가는 노선이 되었고, B노선[* 행선지 스티커 배경색이 백색이어서 "백색노선"이라고 불리기도 하였다.]은 동막역에서 꺾어 연수구청과 청학동으로 들어가게 되었다. A/B분리(흑백분리)와 동시에 선바위역에도 정차하게 되었다. 이렇게 된 덕분에 인하대생들 및 연수구 각 지역의 주민들은 모두 만족하였다. 인하대생들은 기존에 연수구에서 승객이 꽉 차 오던 차량에 여유가 생겨서 좋아하였다. 연수구 각 지역의 경우도 옥련동의 경우는 인하대생들과 같은 이유였으며, 청학동 주민들은 연수구청까지 환승해서 갈 필요가 없었기에 환영하였고, 동춘동 주민들 또한 9200번보다 덜 돌아서 강남으로 가는 노선이 생겼기에 환영하였기 때문. 하지만 [[송도국제도시]] 주민 및 인천대 학생 입장에서는 분리 이후에도 배차간격이 개선되지 않은 것과 노선 분리로 엉뚱한 [[연수신도시]] 쪽에 혜택이 가게 되는 것에 반발하여 원래 노선으로 회귀할 것을 요구하였고 둘로 나뉘어 운행하는 것에 대해서 국토해양부에 민원을 제기하기에 이른다. 그런데 [[인강여객]]이 이 민원에 대해서 "송도 주민의 몇 사람의 이기심으로 인해 운영에 차질이 생겼다."라는 방식으로 대응하여 송도 주민들의 빈축을 사기에 이른다.[* 인강여객 입장에서는 수익성 문제가 있지만, 분명 M6405번은 송도 주민들을 위해 '''한국 정부'''에서 직접 만든 노선이다. 원안 사수를 위한 송도 주민들의 행동을 이기심으로 볼 수는 없다.] 송도 주민들의 민원에 대한 [[국토해양부]]의 답변에 의하면, [[제3경인고속화도로]] 개통에 따른 M6405 분리운행에 대한 인가는 내었으나 이에 따른 인천 구간의 정류장 추가는 없었다는 것. 다시 말해서 M6405B의 동막역 이후 삼성아파트-연수구청-청학동 구간[* 이를 계승한 현재의 9201과는 노선이 약간 달랐다. M6405B는 동춘역사거리를 경유하였다.]은 미인가 정류장였다는 것이 밝혀지면서 더더욱 분노를 샀다. 실제로 인천 BIS에서 M6405B의 출발점이 청학공고가 아닌 동막역으로 표시되었고 시간표도 동막역 기준으로 공지했었다. 국토해양부의 시정 조치로, 2011년 1월 31일부로 M6405B 노선이 광역버스 [[인천 버스 9201|9201]]로 형간전환[* 정확히는 형간전환이 아닌 기존 인강여객 노선분에서 감차하여 신설한 노선이다.]하여 동막역 이후 구간이 정식 정류장으로 인가받음과 동시에 일부 정류장이 새로 추가되었고[* 이때 추가된 정류장이 현대1차아파트(한양아차아파트) 정류장.], M6405A 노선은 A를 뗀 M6405로 번호가 되돌아갔으며, 기점 또한 일부 조정되었다. 행선지 스티커는 백색을 사용하였다. 다만 송도구간이 구 경제자유구역청(테크노파크역 인근)에서 웰카운티, [[센트럴파크역]]으로의 조정에 따른 일부 송도 주민들의 반발이 있는 듯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